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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호역에서 미국식 정통 스테이크를 찾고 있다면 놉스 천호점이 가장 합리적인 선택입니다. 힐스테이트 천호역 젠트리스 지하 1층 B101~B108호에 자리한 미국식 스테이크 하우스로, 토마호크 한 접시에 새우살·꽃등심살·갈비살 3부위를 한 번에 즐길 수 있어 가족 모임이나 기념일 데이트로도 부담 없이 다녀오기 좋았습니다. 오늘은 직접 방문해본 놉스 천호점의 메뉴·가격·주차·브레이크타임까지 솔직하게 정리해 드릴게요.

놉스 천호점은 어떤 곳
“정통 스테이크의 대중화”를 표방하는 미국식 스테이크 하우스 브랜드 놉스(NOPS)의 천호 지점입니다. 강남·강북 미국식 스테이크 가게들이 점점 비싸지는 흐름 속에서, 놉스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큼지막한 스테이크 부위를 가족·연인과 나눠 먹을 수 있게 풀어놓은 곳이에요. 분위기는 정통 뉴욕 스테이크 하우스를 본떠 묵직한 자줏빛 부스 좌석에 골드 톤 무드 조명이 깔려 있어 기념일 데이트나 가족 모임에 잘 어울립니다.
핵심 정보 한눈에
| 항목 | 내용 |
|---|---|
| 상호 | 놉스 천호점 (NOPS Cheonho) |
| 주소 | 서울 강동구 천호대로 1024 힐스테이트 천호역 젠트리스 지하 1층 B101~B108호 |
| 연락처 | 0507-1348-7314 |
| 영업시간 | 매일 11:00 ~ 21:00 |
| 브레이크타임 | 16:00 ~ 17:00 (토·일 없음) |
| 주차 | 지하주차장 무료 이용 |
| 대중교통 | 5·8호선 천호역 6번 출구 도보 약 130m |
| 좌석 분위기 | 넓은 홀, 자줏빛 부스, 골드 무드 조명 |
| 주문 방식 | 테이블 오더 시스템 |
매장 분위기 — 자줏빛 부스 + 골드 무드 조명
입구에 들어서면 NOPS 라는 골드 사인이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옵니다. 안쪽 홀은 천장이 높고 자줏빛 가죽 부스 좌석이 일렬로 배치되어 있어, 정통 미국 스테이크 하우스 영화의 한 장면 같은 무드입니다. 천장 라인 따라 골드 색 LED 가 깔려 있어 저녁 시간대에 가면 사진이 정말 잘 나와요.

벽면 한쪽엔 흑백 도시 풍경 사진이 액자로 걸려 있어 정통 뉴욕 스테이크 하우스 무드를 한층 살려줍니다. 부스 사이 간격이 넓어 가족 모임이나 4인 이상 단체로 가도 좌석이 답답하지 않았어요.

메뉴 구성 — 토마호크 · T본 · L본 + 파스타
놉스 천호점의 메뉴는 크게 세 갈래로 나뉩니다. ① 시그니처 스테이크 (토마호크·T본·L본), ② 파스타·리조또, ③ 사이드·식전 빵·샐러드. 주문은 테이블 오더 시스템이라 직원 호출 없이 태블릿에서 바로 결제까지 가능해서 편했습니다.
저희가 주문한 메뉴
- 토마호크 스테이크 (3부위) — 새우살 + 꽃등심살 + 갈비살, 미디엄 레어
- 트러플 머시룸 페투치네 파스타
- 시저 샐러드
- 사이드 3종: 크림 스피나치, 매시포테이토, 구운 야채
- 음료: 청귤에이드, 블루하와이안 하이볼
식전 빵 + 파 향 버터 — 시작부터 합격
메인이 나오기 전 먼저 식전 빵과 버터가 서빙됩니다. 통째로 구운 빵을 직접 칼로 잘라 먹는 방식이에요. 겉은 바삭하고 속은 따뜻하게 촉촉한데, 곁들이는 버터가 진짜 별미였어요. 파를 듬뿍 다져 넣은 허브 버터인데, 단순한 무염 버터가 아니라 파 향이 입안에 확 퍼져서 빵 두세 조각은 그냥 술술 들어갑니다.

시저 샐러드 + 트러플 머시룸 크림 — 사이드 디시
시저 샐러드는 신선한 로메인에 베이컨 큼지막한 조각과 파마산 치즈가 듬뿍 뿌려져 나옵니다. 드레싱이 짠 편이 아니라서 베이컨 짭짤함이 메인이 되고, 크루통이 아삭한 식감을 잡아줘요.

트러플 머시룸 크림은 작은 그릇에 따로 나오는데, 양송이·표고 등 버섯을 갈아 넣은 크림 베이스에 검은깨와 트러플 오일을 살짝 얹은 형태예요. 스테이크 한 점을 찍어 먹으면 향이 완전히 한 단계 올라갑니다.

메인 이벤트 — 토마호크 스테이크 3부위
드디어 오늘의 주인공, 토마호크 스테이크가 등판합니다. 큼지막한 스톤 그릴 위에 토마호크 한 덩어리가 통째로 올라가 있고, 옆에는 미국 국기 픽 두 개가 꽂혀 있어 정통 미국식 비주얼을 그대로 살렸어요. 첫인상부터 무게감이 다릅니다.

3부위 한 접시의 매력
놉스 토마호크의 가장 큰 장점은 한 마리 가격으로 세 가지 부위를 동시에 맛볼 수 있다는 점이에요. 부위별로 식감과 풍미가 완전히 달라서, 한 번 주문에 세 번 다른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 새우살 — 가장 부드럽고 마블링이 풍부, 입에서 살살 녹습니다
- 꽃등심살 — 균형 잡힌 식감, 미디엄 레어와 가장 잘 어울려요
- 갈비살 — 졸깃한 식감 + 진한 육향, 씹는 맛을 좋아하면 1순위

굽기는 미디엄 레어로 주문했는데, 표면은 바삭하게 마이얄 반응이 잘 일어났고 속살은 핑크빛 그대로 육즙을 가두고 있었어요. 더 익혀 먹고 싶다면 뜨거운 스톤 그릴에 잠깐 올려두거나, 옆에 따로 나오는 버터기름에 살짝 담가두면 풍미가 한층 진해집니다.

사이드 3종 — 매시포테이토 · 크림 스피나치 · 구운 야채
스테이크 옆엔 사이드 3종이 한 접시에 정갈하게 깔립니다. 매시포테이토는 버터 풍미가 듬뿍 들어가서 거의 디저트에 가깝게 부드러웠고, 크림 스피나치는 시금치 향이 진하면서 짭조름한 크림이 스테이크와 완벽하게 어울려요. 구운 야채는 단호박·당근·아스파라거스 등이 그릴 자국 그대로 나와서 단맛이 살아 있습니다.


슬라이스 컷 — 미디엄 레어 그대로
토마호크를 부위별로 잘라 작은 접시에 옮겨 담으면, 미디엄 레어의 핑크빛 단면이 그대로 살아 있는 걸 확인할 수 있어요. 살짝만 익혀도 풍미가 진하기 때문에, 굽기를 너무 올리지 않는 게 핵심입니다.


마무리는 NOPS 시그니처 티라미수
식사 끝에 디저트로 NOPS 글자가 코코아 파우더로 새겨진 시그니처 티라미수가 나옵니다. 정통 이탈리안 티라미수처럼 마스카포네 크림이 진하고, 위에 깔린 코코아가 살짝 쌉쌀해서 무거운 스테이크 후 입안을 깔끔하게 정리해 줘요.

방문 정보 요약
| 구분 | 내용 |
|---|---|
| 추천 시간대 | 저녁 시간대 (조명 분위기 가장 좋음) |
| 추천 상황 | 가족 모임 · 기념일 데이트 · 4인 이상 단체 |
| 1인 권장 예산 | 5~7만원대 (3부위 토마호크 + 사이드 + 음료 기준) |
| 예약 | 주말·기념일은 사전 예약 권장 |
| 주차 | 지하주차장 무료 |
| 주문 방식 | 테이블 오더 (태블릿) |
천호역에서 함께 묶기 좋은 코스
- ✅ 저녁 식사 — 놉스 천호점 토마호크 (1.5~2시간 여유)
- ✅ 식후 산책 — 천호역 일대 강동대로 야경 산책 (약 20분)
- ✅ 2차 카페 — 천호역 인근 디저트 카페에서 가볍게 마무리
- ✅ 주차 활용 — 지하주차장 무료라 자차로 강동·송파 일대 야경 드라이브도 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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놉스 천호점 방문 후 강동·송파 일대에서 함께 둘러보면 좋은 글들을 추려놓았어요. 주말 가족 모임이나 데이트 코스 짜실 때 참고해 보세요.
결론 — 합리적 가격에 정통 미국식 토마호크
천호역 인근에서 미국식 정통 스테이크를 가족·연인과 부담 없이 즐기고 싶다면 놉스 천호점이 좋은 선택입니다. 새우살·꽃등심살·갈비살 3부위를 한 접시에 받아 식감과 풍미를 비교해 보는 재미, 거기에 파 향 듬뿍 허브 버터·트러플 머시룸 크림·NOPS 시그니처 티라미수까지 더해지면서 코스 자체가 잘 짜여 있어요. 다음 가족 모임이나 기념일에 강동구 쪽에서 약속이 잡혔다면, 놉스 천호점 한 번 일정에 넣어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