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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청동 골목 한옥 사이에 자리 잡은 도트블랭킷 삼청한옥점은 안국역에서 도보로 즐기기 좋은 한옥 브런치 카페예요. 한옥의 고즈넉함과 모던한 우드톤 인테리어, 통창 너머 한옥 지붕이 어우러져 첫 방문에 바로 반하게 되는 공간이었습니다. 시그니처 아보카도 파스타 샐러드를 메인으로, 오늘의 수프와 스트로베리 툴시 아이스티까지 같이 즐긴 솔직 후기를 정리해드릴게요.

도트블랭킷 삼청한옥점은 어떤 곳일까
한옥 + 모던 우드톤이 어우러진 안국역 브런치 카페
도트블랭킷은 서울에 3개 지점이 있는 브런치 카페 브랜드인데요. 그중 삼청한옥점은 한옥의 정취를 살린 가장 특별한 공간입니다. 문을 열고 들어서면 따뜻한 우드톤 인테리어와 은은한 조명이 마음을 차분하게 만들어주고, 통창 너머 보이는 한옥 지붕은 한 폭의 그림 같아요. 테이블 간격이 넓어서 옆 자리 대화에 방해받지 않고 온전히 식사에 집중할 수 있는 점이 큰 장점입니다.

혼밥도 자연스러운 분위기
공간이 꽤 넓은 편이고 1인 손님도 자연스럽게 받아주는 분위기라 안국역 혼밥 브런치로도 좋아요. 다만 워낙 인기가 많은 곳이라 식사 시간대(12~14시)에는 웨이팅이 있을 수 있으니 조금 이르거나 늦게 가시면 여유롭게 즐기실 수 있습니다.
위치 · 안국역에서 가는 법
| 항목 | 내용 |
|---|---|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삼청로 2길 38 1층 |
| 가장 가까운 역 | 3호선 안국역 1번 출구 (도보 약 8~10분) |
| 주변 명소 |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삼청동 갤러리·경복궁 |
| 지점 | 도트블랭킷 3개 지점 중 한옥 콘셉트는 삼청한옥점만 |

💡 TIP: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관람 → 도트블랭킷 브런치 → 삼청동 갤러리·골목 산책 코스가 안국·삼청동 데이트 동선으로 가장 좋아요.
한옥 인테리어 + 캐릭터 굿즈
매장 안으로 들어서면 굵직한 우드 기둥과 한옥의 결을 살린 천장이 가장 먼저 눈에 들어와요. 의자·테이블도 우드톤으로 통일되어 있고, 통창 자리는 자연광이 충분히 들어와 사진찍기에도 좋습니다.

카운터 쪽에는 도트블랭킷 캐릭터 굿즈가 진열되어 있는데, 스누피를 닮은 강아지 모양 인형이 시그니처 캐릭터예요. 주문 후 받는 진동벨도 깔끔합니다.

메뉴 · 가격 — 올데이 브런치 라인업
메뉴는 올데이 브런치가 메인이고, 샐러드 보울·파스타·오픈 샌드위치·스낵·디저트·커피·티·와인까지 라인업이 꽤 넓어요. 가격대는 브런치 11,000원~15,000원, 음료 5,000원~6,500원대입니다.

| 카테고리 | 대표 메뉴 | 가격대 |
|---|---|---|
| 샐러드 보울 | 아보카도 파스타 샐러드·슈림프 샐러드 | 14,000원대 |
| 브런치 | 팬케이크 에그 소시지 브런치 | 11,000원~ |
| 파스타 | 머쉬룸 크림 파스타·카르보나라 | 11,500원~ |
| 오픈 샌드위치 | 베이컨·치즈·토마토 라인업 | 13,500원~ |
| 음료 | 스트로베리 툴시 아이스티 (Rishi Tea)·라떼 | 5,000~6,500원 |

시식 후기 — 직접 먹어본 메뉴
오늘의 수프 (콘수프) + 갈릭 브레드
브런치 시작은 오늘의 수프로. 방문일에는 콘수프가 준비되어 있었는데 달콤하고 고소한 풍미가 첫 술부터 입맛을 깨워줬어요. 함께 나오는 따뜻한 빵은 겉이 살짝 바삭, 속은 촉촉해서 수프에 푹 찍어 먹기 딱이고, 단품으로도 충분할 만큼 양이 넉넉합니다. 추운 날씨에 속을 데우거나 식사 전 입맛 깨우기에 정말 좋은 메뉴.
아보카도 파스타 샐러드 — 시그니처
메인은 역시 아보카도 파스타 샐러드. 접시 가득 푸짐하게 담겨 나오는 비주얼에 절로 감탄이 나옵니다. 싱싱한 채소 위에 노릇하게 구운 통통한 새우와 부드러운 아보카도가 듬뿍, 거기에 쫄깃한 파스타 면까지 함께라 든든한 한 끼가 돼요. 별도 제공되는 드레싱을 비벼 먹는 방식인데 감칠맛이 일품. 채소·파스타·새우·아보카도 어느 조합으로 먹어도 잘 어울리고, 양도 한 끼로 충분합니다.

💎 핵심 포인트:
샐러드라고 가볍게 보면 안 돼요. 새우의 탱글함 + 아보카도의 부드러움 + 파스타의 쫄깃함이 한 접시 안에서 식감 변주를 만들어내서 끝까지 질리지 않고 든든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머쉬룸 크림 카르보나라
같이 주문한 머쉬룸 크림 카르보나라는 노른자를 가운데 톡 올린 비주얼. 양송이가 듬뿍 들어가서 향이 풍부하고, 크림 소스가 진하지 않게 떨어져 면에 잘 감깁니다. 곁들이 갈릭 브레드까지 함께라 짠 듯 짜지 않은 균형이 좋아요.

스크램블 에그 + 팬케이크 (오늘의 브런치)
부드러운 스크램블 에그와 미니 팬케이크, 자몽 슬라이스가 함께 나오는 플레이트. 시럽을 따로 곁들여서 단맛 조절이 가능합니다. 자몽의 산뜻함이 기름진 메뉴와 균형을 잡아주는 점이 마음에 들었어요.

스트로베리 툴시 아이스티 (Rishi Tea)
음료는 스트로베리 툴시 아이스티. 미국 프리미엄 티 브랜드 Rishi Tea 의 티백을 사용해서, 티 한 잔에도 정성이 느껴집니다. 티백을 우리는 동안 뚜껑까지 덮어주는 디테일이 좋고, 우려낸 후의 붉은 빛깔이 굉장히 예뻐요. 향긋한 툴시 허브향에 딸기의 상큼함이 더해져서 브런치 메뉴와 환상적으로 어울립니다.

웨이팅 + 방문 팁
✅ 피크 시간 회피: 12~14시는 웨이팅 가능성 ↑, 오후 2시 이후 방문 시 여유
✅ 혼밥 OK: 1인 손님 자연스러운 분위기
✅ 사진 포인트: 통창 자리·우드 기둥·메뉴 보드 옆 캐릭터
✅ 코스 추천: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 도트블랭킷 브런치 → 삼청동 갤러리 산책
✅ 주차: 인근 골목 협소 — 대중교통(안국역) 이용 권장
방문 정보 한눈에 정리
| 항목 | 내용 |
|---|---|
| 상호 | 도트블랭킷 삼청한옥점 |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삼청로 2길 38 1층 |
| 가까운 역 | 3호선 안국역 1번 출구 도보 8~10분 |
| 추천 시간 | 오후 2시 이후 (피크 회피) |
| 주요 메뉴 | 아보카도 파스타 샐러드, 머쉬룸 크림 카르보나라, 스트로베리 툴시 아이스티 |
| 특징 | 한옥 + 모던 우드톤, 넓은 테이블 간격, 캐릭터 굿즈 |
안국·삼청동 함께 묶기 좋은 코스
✅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도보 5분, 전시 + 사유의 방
✅ 경복궁: 도보 10~15분, 한복 산책
✅ 삼청동 갤러리 골목: 도보권 곳곳, 사진 명소
✅ 북촌한옥마을: 도보 10분, 한옥 야경
✅ 인사동: 도보 10~15분, 전통 디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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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트블랭킷 삼청한옥점은 그냥 예쁜 카페가 아니에요. 한옥의 정취, 우드톤 인테리어, 넓은 테이블 간격, 정성 가득한 브런치 한 접시까지 — 안국·삼청동 데이트 코스에 자연스럽게 들어가는 한옥 브런치 카페입니다. 다음 삼청동 산책 일정에 꼭 한 번 끼워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