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묵호 여행 저녁에 회 한 점 + 소주 한잔 하러 들른 곳, 진모래횟집 솔직 후기예요. 묵호항 어달 일대 횟집이 워낙 많아서 고민 됐는데 모듬 막회 2인 60,000원 (1인 30,000원) + 스끼다시 한상 무한 리필급 + 오션뷰 창가까지 한 번에 잡힌 가성비 묵호 맛집. 해랑전망대 바로 맞은편 위치라 식사 후 산책 코스까지 자연스럽게 연결돼요. 다만 매운탕 국물은 솔직히 아쉬웠던 포인트도 그대로 적었으니, 묵호 회 처음 가는 분께 참고가 되었으면 합니다.

진모래횟집은 어떤 곳일까
진모래횟집은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 일출로 125-1, 해랑전망대 바로 맞은편에 자리한 묵호항 모듬 막회 + 양념새우 + 간장새우 전문점이에요. 어달해수욕장 기준 도보 약 30분 / 차로 5분 거리라 어달 → 해랑전망대 → 진모래횟집 → 묵호항 산책 코스로 묶기 딱 좋은 위치. 주변 테이블 보면 관광객보다 현지인 비율이 압도적으로 높아서 ‘찐 동네 맛집’ 신호가 확실하고, 회 + 스끼다시 + 매운탕 풀세팅에 동해 바다 창가뷰까지 함께 잡혀요.

위치 · 영업시간 · 휴무
| 주소 |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 일출로 125-1 |
| 영업시간 | 매일 11:30 – 21:00 (브레이크 15:00 – 16:30) |
| 휴무 | 방문 전 네이버 확인 권장 (재료 소진 시 빠른 마감) |
| 위치 포인트 | 해랑전망대 바로 맞은편 / 어달해수욕장 도보 약 30분 · 차 5분 |
| 분위기 | 현지인 비율 ↑ · 창가 오션뷰 · 가족/소주 손님 위주 |

진모래횟집 메뉴 + 가격
| 모듬 막회 (2인) | 60,000원 (1인 기준 30,000원) — 시그니처 |
| 물회 | 단품 식사 — 여름 추천 |
| 알밥 / 전복밥 | 단품 식사 메뉴 |
| 스끼다시 (포함) | 미니 간장게장 · 생선까스 · 꼬막 무침 · 미니 물회 · 미니 알밥 · 튀김 + 매운탕 |
| 추천 조합 | 모듬 막회 2인 + 소주/맥주 — 1인 3만원대 풀세트 |

💡 진모래횟집 선택 이유 3가지: ① 1인 3만원대로 회 + 스끼다시 + 매운탕까지 풀세팅 가능한 묵호 가성비. ② 스끼다시 무한 리필급 — 밑반찬 뻗쳐놓고 먹는 스타일이라면 취저. ③ 현지인 비율 ↑ — 관광객 트랩 X, 동네 단골 신호.
모듬 막회 2인 6만원 — 메인 시식

대망의 메인 모듬 막회 2인 60,000원. 광어 + 광어 지느러미 + 두 가지 정도가 더 올라가는 구성이에요. 곁들임으로는 막장 · 깻잎 · 구이김 · 청양고추 · 마늘 · 와사비가 함께 깔리는데, ‘회 양 적어 보이는데 먹다 보면 남는다’는 후기가 딱 정답. 보자마자 ‘이게 2인이라고?’ 싶다가도 막장에 깻잎 + 김 + 막회 + 청양 + 마늘 야무지게 싸 먹다 보면 어느새 배가 부르더라고요.
그냥 회만 단품으로 썰어 먹는 것보다 막회 스타일은 조합해서 싸 먹어야 진가가 살아요. 깻잎 향 + 구이김 짭조름함 + 청양고추 칼칼함 + 마늘 알싸함 + 와사비가 한 입에 합쳐지면서 광어의 담백한 단맛이 더 또렷해지는 페어링. 회는 한 점씩 깨작이지 말고 두세 점씩 막막 때려 넣어 싸 먹는 게 막회 즐기는 정석이에요.
스끼다시 한상 — 진짜 푸짐

막회 시키면 기본 스끼다시가 한 번에 풀세팅으로 나와요. 주류랑 같이 세팅해 주셔서 자리 앉은 직후 테이블이 한순간에 꽉 차요. 튀김류 · 미니 간장게장 · 생선까스 · 꼬막 무침 · 미니 물회 · 미니 알밥 + 매운탕까지 — 회 나오기 전에 이미 술 안주가 풀세팅되는 느낌. 밑반찬 뻗쳐놓고 먹는 거 좋아하는 스타일이라면 진짜 취저예요.
미니 간장게장 — 스끼다시 1위

스끼다시 중 가장 인상 깊었던 건 미니 간장게장. 꽃게가 통째로 양푼에 담겨 나오는데, 보자마자 ‘이게 기본찬이라고?’ 소리가 나와요. 간이 짜지 않고 살이 부드러워서 손가락으로 살살 발라 먹는 재미가 쏠쏠. 스끼다시급이 아니라 단품으로 팔아도 될 퀄리티예요.
미니 물회 — 회 듬뿍 시원함

스끼다시 안에 시원한 미니 물회도 함께. 미니라고 하긴 했는데 회 양이 꽤 많아서 깜짝 놀랐어요. 김 + 채소 + 회 + 새콤한 육수 조합이라 여름 더위에 한 그릇 비우면 입맛이 확 살아납니다. 여름엔 진짜 물회가 최고예요. 미니 알밥도 같이 나오는데 재료는 단출한데 간이 기가 막혀서 술술 들어가요.
매운탕은 솔직히 아쉬웠어요

⚠️ 솔직 단점 — 매운탕 국물: 매운탕도 기본 제공인데 이건 아쉬웠어요. 딱 봐도 국물이 묽고 싱거워 보이는데, 끓이고 또 끓여도 깊이가 살아나지 않아요. 대신 안에 든 생선 건더기는 괜찮아서 건더기만 건져 먹었어요. 매운탕에 큰 기대 안 하시면 회 + 스끼다시 자체 만족도는 충분합니다.
회·물회·간장게장 등 스끼다시 퀄리티가 워낙 좋아서 매운탕은 ‘술 한잔에 곁들이는 옵션’ 정도로 생각하면 마음이 편해요. 매운탕만 보고 갔다가는 실망할 수 있는 포인트라 미리 적어둡니다.
오션뷰 창가 + 식기

창가 좌석에 앉으면 동해 바다 오션뷰가 펼쳐져요. 더운 날 소맥 한 잔 시원하게 말아 마시면서 바다 보는 그림이 진모래횟집의 또 다른 매력. 평일 저녁 시간대 기준 손님은 거의 현지인 가족 + 동네 단골이고, 관광객 비율이 낮아서 묵호 ‘찐 맛집’ 신호가 확실해요.

수저는 위생 일회용 포장으로 제공되고, 식기 전반이 깔끔. 회 + 술자리에서 신경 쓰이는 위생 부분도 합격이에요.
방문 정보 한눈에
| 상호 | 진모래횟집 (묵호항) |
| 시그니처 | 모듬 막회 2인 60,000원 (1인 30,000원) + 스끼다시 풀세팅 |
| 맛 평가 | 모듬 막회 ★★★★★ / 스끼다시 ★★★★★ / 매운탕 ★★☆☆☆ |
| 가성비 | 1인 3만원대 풀세팅 ★★★★★ |
| 추천 대상 | 묵호 여행 저녁 회 + 소주 / 가족 / 현지 맛집 좋아하는 분 |
진모래횟집 방문 팁
✅ 모듬 막회는 막장 + 깻잎 + 김 + 청양 + 마늘 + 와사비 야무지게 싸 먹기 — 단순 회보다 막회 조합이 정답
✅ 밑반찬 풀세팅이라 술 안주 추가 X — 모듬 막회 + 소주 한 병이면 1인 3만원대로 풀세트
✅ 매운탕은 큰 기대 X — 건더기만 건져 먹기 — 국물은 솔직히 아쉬움
✅ 창가 좌석 요청 — 동해 바다 오션뷰 (예약 없이 평일 저녁이면 가능성 ↑)
✅ 휴무 + 재료 소진 마감 — 방문 전 네이버 확인 필수
✅ 여름엔 단품 물회 추천 — 미니 물회 맛본 후 단품도 자신있게 시도
묵호 함께 묶기 좋은 코스
📍 해랑전망대 (바로 맞은편): 식사 직전·직후 5분 코스 — 묵호항 바다 한눈에
📍 어달삼거리 포차 거리 (도보 30분): 진모래횟집 → 어달 도보 산책 후 2차로 묶기 좋은 코스
📍 등대오름길 (차로 10분): 묵호항 등대 + 논골담길 — 식후 산책 + 인생샷
📍 거동탕수육 (묵호 맛집): 100% 리얼 문어탕수육 오픈런 — 다음 끼니 후보
마치며
진모래횟집은 묵호항에서 회 + 스끼다시 풀세팅으로 1인 3만원대를 잡고 싶은 분께 가장 추천드리는 곳이에요. 모듬 막회 2인 60,000원 + 미니 간장게장 + 미니 물회 + 알밥 + 매운탕까지 풀세팅 — ‘회 양 적어 보이는데 먹다 보면 남는다’는 후기 그대로의 양감, 그리고 현지인 비율 높은 동네 단골 신호까지. 매운탕 국물 약간의 아쉬움은 있지만 그 외 메뉴 퀄리티가 다 채워줘서 전체 만족도는 충분. 어달 → 해랑전망대 → 진모래횟집 → 묵호항 산책으로 묶으면 묵호 여행 저녁 풀코스가 자연스럽게 완성돼요.
함께 보면 좋은 글
묵호 · 동해 여행에 함께 묶을 만한 글 모음이에요.
